뮤직타임 [기사]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 8월 말 내한(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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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5-07-31 17:28본문
[기사]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 8월 말 내한(크리스천투데이)
뉴질랜드에서 매년 방한, 교회와 학교 채플 등 사역 예정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 사역자가 내한 일정을 공개했다. 해나리 사역자는 오는 8월 27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사역할 예정이다.
해나리 사역자는 8월 31일 서울 장위중앙교회를 시작으로 서울 방주교회, 순천 천보교회, 원주 영광교회, 제주 누리교회 등 지역 교회 사역과 전주 기전여고, 영생여고, 군산 영광중, 서울 영훈고 등 미션스쿨 채플 사역 등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을 섬길 예정이다.
해나리 사역자는 “매년 4-6주 동안 한국을 방문해 사역을 감당하면서 그때마다 ‘이번이 마지막이 되겠지’ 생각하는데, 매년 다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생긴다”며 “아직까지 섬길 수 있는 영혼들과 영역들이 있어 감사하다. 올해도 약 두 달간 한국에 있으니, 해나리가 섬길 수 있는 교회·학원·행사가 있으면 주저 말고 연락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5대째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음대에서 클래식 바이올린 전공 후 월드비전 홍보대사, 자살예방 강연자, 공연기획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해나리는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하며 호주, 피지, 일본, 인도네시아 등을 순회하면서 현지인과 한인 청소년, 청년 및 성인 대상 사역을 하고 있다.
전동보드를 타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LED 의상을 입는 등 훌륭한 연주와 함께 파격적이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고민하는 그녀는 3장의 정규 앨범과 그동안 발매했던 곡들의 ‘Instrumental Album’을 발매했다.
2022년에는 자신의 간증집 ‘주님, 기뻐 받으셨나요?’를 출간하며 “어려운 순간마다 다시 일어나 사역을 지속할 수 있던 이유는 바로 ‘영혼 구원’의 비전 때문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번 내한 기간 동안 사역을 원하는 교회, 학교, 방송사 등은 hannahleeviolin@gmail.com, hannaleeviolin(카톡ID), 010-9852-8082(문자)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69783
@해나리 (Hannah Lee) @hannahleevio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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