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타임 [기사] 논산시, 아동권리 홍보송 ‘우리는 모두 소중해’ 리메이크 음원 발매(자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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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135회 작성일 25-07-30 10:16본문
[기사] 논산시, 아동권리 홍보송 ‘우리는 모두 소중해’ 리메이크 음원 발매(자유일보)
찬양사역자 지선·대전월드비전합창단 참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모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전국 최초로 제작한 아동권리 홍보송 ‘우리는 모두 소중해’를 새롭게 리메이크해 대중에게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2017년 처음 발매된 원곡의 의미를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감각으로 편곡됐다. 당시 음원은 논산시에 위치한 3개 아동양육시설 아동들로 구성된 ‘논산파랑새합창단’이 직접 불러 큰 감동을 전했으며, 아이들이 스스로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번 리메이크 음원에는 찬양사역자 지선과 함께, 2024년 제1회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전월드비전합창단(지휘 지선)이 참여했다. 이 합창단은 2022년 창단 이후 가난·질병·분쟁 등 위기에 처한 아동들을 위해 노래해온 국내 대표 아동합창단으로 우리나라 최초 합창단인 구 선명회 합창단의 전통을 잇고 있다.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수상 경력을 쌓으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우리는 모두 소중해’는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환경 속에 살아가는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글로벌 음악 프로젝트의 출발점이다.
논산시는 이번 한국어 버전을 시작으로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아랍어, 일본어 등 7개 언어로 확대 발매할 계획이다.
논산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아동들의 존엄성과 권리를 널리 알리고, 모든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지선 전도사는 "생각지도 못한 이 대회를 통해 월드비전과 월드비전합창단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면서 "다음세대 아이들과 분주한 가운데 시간을 쪼개어 녹음하고 음원 작업을 하면서 행복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하나님이 살리실 새로운 다음세대 사역을 응원해 달라"면서 "이 노래가 필요한 학교와 사회와 곳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사 htt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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